
[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영광군은 새 단장을 마친 가마미해수욕장에 지난 주말 관광객 1,000여명이 찾는 등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새롭게 들어선 사계절 숙박이 가능한 카라반 시설 10대와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 물놀이장, 쉼터 등을 완비한 아쿠아월드는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군은 해양경비안전서, 소방서, 경찰서, 영광군 해병전우회, 인명구조 요원 등 20명을 투입해 단 한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마미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젊음이 넘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 js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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