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반전(反轉)의 시대
[신간] 반전(反轉)의 시대
  • 편집국
  • 승인 2016.06.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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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전환과 중화세계의 귀환
▲ 이병한/ 반전의 시대 ⓒ서해문집

[뉴스토피아 = 편집국] 역사를 앞서간 사람들은 을 지탄받았다. 시대를 앞서가는 그들의 괴로움. 1974년 5월 리영희 선생은 <전환시대의 논리>를 세상에 내놓으며 코페르니쿠스를 언급했다.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꾀하는 또 한명의 지식인이 있다. 지금이 'G2시대' 혹은 '중국 패권의 시대'가 아니라고 목청을 높인 역사학자 이병한.  그는 2012년부터 <프레시안>에 연재한 칼럼 '동아시아를 묻다'를 바탕으로 [반전의 시대]를 내놓았다.

미국에서 중국으로 패권이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패권적 세계체제 자체가 끝나가고 있다. 중국만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부상과 더불어 인도와 이슬람 등 지역 세계들이 약진하고 있다. 이는 동/서와 고/금이 크게 반전하여 세계가 근대 이전, ‘유라시아의 초기 근대’로 회생하는 과정이다.

저자가 '오래된 미래'에서 찾은 새 시대의 논리는 천하(天下), 덕치(德治), 그리고 동학(東學)이다. 새 시대에는 새 논리가 필요하며 인식의 지평을 넓힐 것을 권하는 저자는 이시대를 '반전(反轉)의 시대'라 명명한다.

저자 이병한은 연세대학교 학부에서 사회학을,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중화세걔의 재편과 동아시아 냉전/1945~1991'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중국 상하이자오퉁대학교 국제학대학원, UCLA 한국학연구소, 베트남 하노이 사회과학원, 인도 네루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등에서 공부하고 연구했다.

월간 '말' 편집위원, 창비 인문사회 기획위원, 세교연구소 상근연구원 등을 지냈으며, 2015년부터 프레시안 기획위원으로 3년 여정의 <유라시아 견문>을 진행 중이다. 한반도의 통일’과 ‘동방 문명의 중흥’을 견인하는 ‘DIGITAL-’ 운동을 궁리하고 있다.
 


[뉴스토피아 = 편집국 / ntpres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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