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소통하는 자세로 진료에 임할 것
환자와 소통하는 자세로 진료에 임할 것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6.05.25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사와 환자 간의 신뢰관계로 효과적 치료
▲ 구의고운미치과 조주훈 원장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치과공포증’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치과를 무서워하는 많은 이들이 있다. 치과공포증 때문에 치과진료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치과에 가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고 진료비용이 높은 것 또한 사람들이 치과에 가는 것을 망설이는 이유로 작용한다. 주간시사매거진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된 조주훈 원장은 “환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 또한 의사의 능력”이라고 말했다.

조주훈 원장, 구의 고운미치과의 새로운 원장으로
환자와 소통할 줄 아는 의사야말로 진정한 명의라고 할 수 있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돌봐주는 의사에게 환자는 무한한 신뢰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게 된다. 무뚝뚝하고 성의가 느껴지지 않는 진료로 의사에 대해 불신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고운미치과의 조주훈 원장은 마음으로 다가서는 상담과 진료로 환자와 라포(rapport)를 형성해 환자와 적극적으로 소통에 임하며 진료를 보고 있다.

조 원장은 “모두에게 주목받는 화려함보다 조용한 꾸준함을 추구하는 편이었는데 이런 큰 영광을 받아 모두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이다. 100대 명의라는 타이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발전하는 겸손한 자세를 잊지 않겠다”라며 2016 주간시사매거진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구의 고운미치과는 10년 이상 실력있는 의료진들이 꾸준히 진료해온 치과의원으로 2016년 4월 1일 리뉴얼을 통해 더욱 믿을 수 있는 지역구강보건 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조주훈 원장은 어깨가 무겁지만 초심(初心)을 잊지 않고 책임감 있는 진료를 보일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구의 고운미치과의원을 충분한 설명과 소통으로 환자와 의사가 함께하는 진료, 믿을 수 있는 성실한 진료, 가족을 대하는 자세로 임하는 진료, 예방 중심의 진료철학과 항상 더욱 발전하고자 하는 의료진이 함께하는 곳으로 소개했다. 고운미치과의원은 앞으로 광진구 구의 지역주민의 든든한 치아주치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맞춤형 제작으로 믿고 쓸 수 있는 임플란트
임플란트는 자연치아가 더 이상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심는 인공치아로 제 3의 치아라고 불릴만큼 우수한 기능을 자랑한다. 임플란트는 치아의 결손이 있는 부위, 치아를 뽑은 자리의 턱뼈에 골이식, 골 신장술 등의 부가적인 수술을 통하여 충분히 감쌀 수 있도록 부피를 늘린 임플란트 본체를 심어서 자연치의 기능을 회복시켜준다. 하지만 임플란트의 시술은 까다롭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오래쓸 수 있고 튼튼한 임플란트를 고려해야 한다.

구의 고운미치과의원은 마이플란트로 시술로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한다. 치아 뿌리에 해당하는 기둥인 임플란트 픽스쳐의 종류와 픽스쳐 위에 얹어지는 치아 머리부분인 보철물에 따라 임플란트 비용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규격화된 사이즈로 대량 생산되는 보철타입이 있는 반면 개개인의 치아 특성에 맞춘 맞춤형 보철도 있다. 마이플란트는 자연치 형태와 최대한 가깝게 설계되어 교합력이 분산되고 적정한 보철물 두께를 유지하여 보철물 파절을 방지한다. 또한 환자 잇몸에 맞는 형태로 형성하여 염증 발생을 예방하고 심미성을 살려 보기 좋은 치아형태를 구현한다. 구의 고운미치과는 환자가 믿고 쓸 수 있는 검증된 픽스쳐와 맞춤형 보철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술한다.

또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임플란트 진료로 최고수준의 수술성공률을 자랑하는 임플란트 시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믿고 쓸 수 있는 튼튼한 임플란트 시술을 선보인다. 구의 고운미치과는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치아교정, 보존치료, 미백, 심미보철치료까지 맡아 광진구 주민들의 다양한 치아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소통으로 이뤄진 신뢰 형성으로 효과적인 치료 가능해
조주훈 원장은 치의학을 단순히 구강질환의 치료에 관한 학문으로 정의할 수 없을 만큼 배울 것이 많으며 매력적인 분야라고 말한다. 부모님의 권유로 치과대학에 진학했지만 치의학에 흥미를 느껴 6년간의 학부과정을 즐겁게 마쳤다는 조 원장은 임상적으로 같은 질병이라도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공감과 분석이 뒷받침되어야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원장은 환자들의 증상에 대한 일차적인 해결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해결이 필요한 환자들이 많다고 말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는데, 외양간을 고쳐 놓는다고 해도 여전히 허술한 외양간이라면 언제든 도둑이 또다시 소를 훔치러 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인 관리를 위해 개선해야 할 점들에 대해 조 원장은 환자에게 충분한 조언을 하고자 노력한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은 실력의 우열을 가르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수준에 올랐지만 의료는 손기술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려서부터 골절, 연골파열과 같은 부상에서부터 잦은 내과질환으로 병원을 자주 찾았다는 조 원장은 병원에 오는 환자들이 어떤 마음으로 찾아오는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조 원장은 환자의 간지러운 곳을 긁어줄 수 있도록 항상 열린 마음으로 환자의 말을 경청하도록 노력하며 조 원장의 전문적인 지식으로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은 항상 먼저 챙겨 환자의 모든 궁금증과 고민이 모두 해결되어 병원을 나설 수 있도록 한다. 현 의료보장체계의 미흡함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안고 있는 환자에게는 만족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의사에게 중요하다. 조 원장은 환자와 충분한 대화를 나눈 후 진료 계획을 확립하려는 소통의 자세를 갖추는 것을 최우선으로 둔다.

치과공포증을 갖고 있던 한 20대 여성 환자가 조 원장을 찾아왔는데, 타 치과에서 근관치료 시작 후 통증으로 인해 내원했다고 한다. 치과에 대한 공포가 심하고 의료진에 대한 불신도 상당했지만 조 원장의 진료를 소개로 듣고 찾아온 환자였다. 조 원장은 환자에게 충분한 설명과 통증에 대한 적절한 초기대응 및 공포에 대한 배려로 환자를 안심시킨 후 4개월 동안 치아 발치와 임플란트 시술, 충치치료와 매복사랑니 발치까지 무사히 마쳤다. 치료를 다 마친 후 감사의 손편지와 선물을 받았던 기억이 선명하다는 조 원장. 윗니 2개를 제외하고 모든 치아를 발치해야할 정도로 치아가 많이 상했던 40대 환자 또한 조 원장에게 의미있는 환자였다. 주야간 근무를 반복하는 상황이라 연속성 있는 진료가 어려워 상황이 악화될 수밖에 없었고 많은 치과를 찾았지만 근본적 치아 관리에 대한 조언을 받은 경험이 한 번도 없어 환자는 구강을 계속 방치해뒀다고 한다.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로 수복하기까지 1년여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힘든 치료를 했지만 남편과 아들의 진료와 관리까지 맡길 정도로 그 환자는 조 원장과 깊은 신뢰관계를 쌓았다. 조 원장이 가장 우선으로 두는 ‘환자와 소통’은 이렇듯 환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조주훈 원장은 앞으로도 마음까지 케어해주는 진료로 환자들을 돌보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조 원장의 소통이 많은 환자들에게 위로가 되길 기대해본다.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
  •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문발로 203 사유와문장 2층
  • 대표전화 : 02-562-0430
  • 팩스 : 02-780-4587
  • 구독신청 : 02-780-4581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6311
  • 뉴스토피아 / 주식회사 디와이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 다 09795
  • 등록일 : 2013-12-26
  • 발행인 : 정대윤
  • 편집인 : 남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희영
  • 뉴스토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토피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press@newstopi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