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판타지 밀물!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애니 판타지 밀물!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2.05 2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월20일, 한,일,유 애니 골라보세요~!

2월20일 세 편의 애니메이션이 개봉 대기 중이다. 일본의 3대 눈물작 중 하나로 꼽히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한국 순수 창작품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유럽의 유명 동화를 영화화한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이다. 첫사랑, 우정 등을 주제로 하여 2월 한파를 녹일 따뜻한 판타지를 전해 줄 예정이다.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의 스틸 컷.

여름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섯 친구들의 첫사랑과 우정을 그린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어린 시절 사고로 죽었던 한 소녀가 단짝 친구들 곁으로 돌아와 추억과 현재를 오가며 수줍던 첫사랑과 엇갈림, 갑작스런 이별과 재회의 드라마를 그려낸다.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가 인터뷰를 통해 “힐링을 위해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보는 애니메이션”이라고 꼭 집어 말했던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날 본 꽃>은 누구나 하나쯤 간직하고 있을 어린 시절의 순수하고 따뜻했던 기억을 자극하며 뭉클한 감동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의 스틸 컷.

한편,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로봇소녀로 변신한 인공위성과 얼룩소로 변한 88만원 세대인 청년의 사랑을,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주변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는 곰과 생쥐의 우정을 그릴 예정이다.

▲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의 스틸 컷.

 


-->
  •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문발로 203 사유와문장 2층
  • 대표전화 : 02-562-0430
  • 팩스 : 02-780-4587
  • 구독신청 : 02-780-4581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6311
  • 뉴스토피아 / 주식회사 디와이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 다 09795
  • 등록일 : 2013-12-26
  • 발행인 : 정대윤
  • 편집인 : 남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희영
  • 뉴스토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토피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press@newstopi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