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중심의 치아치료로 지역주민 ‘치아지킴이’ 거듭나
환자 중심의 치아치료로 지역주민 ‘치아지킴이’ 거듭나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6.03.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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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진심 다한 진료… ‘환자와의 약속’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치과치료에 있어 제3의 인공치아라고도 불리는 ‘임플란트’ 시술로 인해 이제 결손된 치아도 충분히 복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 기술력이 상당히 발전했다고는 하더라도, 자연치아만큼 치아의 ‘기능적인 측면’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한다. 즉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리는 치아치료가 임플란트 시술에 앞서 진행되어야 한다. 이에 행복미소치과의 현철 원장은 과잉진료 없는 정직한 진료 원칙을 바탕으로, 가급적 자연치아를 복원토록 하는 치료를 지향하고 있다.

▲ 행복미소치과 현 철 원장

정밀한 정기검진으로 지역민에 ‘행복한 미소’ 전해주고파

치아치료에 있어 정밀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무엇보다 치료의 최적기, 즉 ‘치료 타이밍’에 맞춰 치료를 받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구강질환의 발병 초기에는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개선 가능한데, 치료 타이밍이 한참 지나서 치료를 받게 되면, 최악의 경우 발치까지 해야 될 때가 많다. 그렇다면 최적의 치료 타이밍을 왜 놓치고 마는 걸까? 구강질환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른 채로 그냥 지나칠 때가 많다. 이에 치아치료는 꼭 전문의가 상주한 치과에서 ‘정기적인 검진’이 동반되어야 한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행복미소치과는 진심이 담긴 ‘따뜻한 진료’로 지역주민들의 치아지킴이가 되고자 개원하게 되었다. 병원의 이름처럼 환자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되찾아 주는 것을 목표로 모든 직원들이 정성이 담긴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행복미소치과 현철 원장은 “치과병원의 특성상 내원하는 환자가 치료에 앞서 겁을 먹고 오는 경우가 많다”며 “환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강도가 높은 치료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우선되어야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환자들을 먼저 생각하는 현철 원장. 이에 이번 ‘2016 주간시사매거진/뉴스토피아가 주최한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행복미소치과 현철 원장을 선정, 소감을 묻자 현철 원장은 “환자들의 입장에서 항상 불편한 점은 무엇인가 찾고, 한 분이라도 더 진료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다보니 100대 명의에 선정된 것이 아닐까 싶다”며 “이러한 타이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단순히 환자의 구강질환만을 치료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환자의 마음까지 치료할 수 있는 의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행복미소치과에서는 현재 ‘7가지의 원칙’을 정해 진료에 성심을 다하고 있다. 그 원칙을 살펴보면 ▲자연치아를 아끼고 살리는 치과 ▲아프지 않게 배려하는 치과 ▲과잉진료 없는 정직한 치과 ▲진심을 담은 따뜻하고 친절한 진료 ▲꼼꼼하고 체계적인 최고수준 진료 ▲철저한 소독과 멸균을 통한 감염방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A/S 사후관리 등으로, 환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원칙들이 대부분이다.

▲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행복미소치과는 환자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되찾아 주는 것을 목표로 모든 직원들이 정성이 담긴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행복미소치과에서는 이와 같은 원칙들을 착실히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다년간 임상경력을 가진 치과의사들이 분과별 협진시스템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상담은 물론 치료에 이르기까지 전문교육을 받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고 있다. 또한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최고급 사양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치과용 CT를 통한 구강구조의 정밀한 진단, 컴퓨터 가이드 3D 임플란트 시스템과 Ceph를 통한 교정분석을 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전문 소독 멸균 관리기와 전용 무균 수술센터 등을 보유하고 있어 원내 2차 감염을 철저히 예방하고 있다. 특히 원내에 최첨단 정수시스템을 도입, 기관 인증까지 받아 치료 시 나오는 모든 물은 마셔도 인체에 아무런 해가 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듯 치아 정밀검진이 가능한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환자 스스로가 정기적인 치아 검진을 받으러 내원하지 않는다면 이는 무의미하다. 이에 현철 원장은 “치과 치료는 무엇보다 타이밍”이라며 “아픈 치아를 계속해서 방치하면 나중에는 큰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치과 치료는 대부분 비가역성으로, 한 번 진행하면 다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을 위해 정밀한 정기적인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정기적인 치아검진의 중요성을 환자들에게 당부했다.

 

나로 인해 단 한 사람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면…‘진정한 성공’

현철 원장은 임플란트와 치아교정 분야에서 수차례 시술경험이 있는 실력파다. 메탈 교정, 세라믹 교정, 클리피씨 교정, 교정설측 교정(인코그니토), 투명 교정(인비절라인) 등 다양한 교정 방법을 시행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현철 원장이 주로 진행하고 있는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서는 환자에게 최대한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뒤, 상황에 따라 임플란트 시술을 권하고 있다. 만약 잇몸뼈가 좋지 않아서 골이식이 필요한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에는 자기치아를 최대한 이용한 자기뼈 이식수술을 우선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렇듯 환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치아치료’를 하고 있는 현철 원장. 그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환자를 우선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들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두터운 배경이 되었다.
그눈 ‘봉사하며 사는 삶’을 인생철학으로 가지고 있다. 현철 원장이 치과의사가 되기 전에는 야학센터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봉사를 계속해왔으며, 치과의사가 되고 나서는 탈북자 아이들이나 가정 형편상 치과치료를 받기 힘든 아이들,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무료로 치과진료 봉사를 하고 있다. 현철 원장은 “치과 진료가 없는 일요일에는 쉬고 싶지만 안타까운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다. 내가 좀 힘들더라도 몸만 있으면 봉사를 할 수 있는 직업이 ‘의사’라고 생각한다.
 
‘성공이란 무엇인가’의 저자 애머슨의 말처럼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즉 내가 있음으로 인해 단 한 사람이라도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이렇듯 무엇보다 환자를 우선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환자 한 명 한 명을 ‘정직한 진료’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철 원장. 앞으로도 이러한 원칙을 잘 지켜, 대한민국 100대 명의로서 활약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행복미소치과 현철 원장>
● 연세대학교 학사 최우등 졸업
● 경희대학교 석사 졸업
●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임상보존과정 수료
● UCLA 치과대학 교정과정 수료
● UNIVERSITY OF PENNSYLVANIA 신경치료과정 수료
● HARVARD 의대 CME 과정 수료
●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 정회원
● 미국심미치과학회(AACD) 정회원
● 세계임플란트학회(ICOI) 정회원
●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정회원
● 오스템 임플란트 AIC 전문과정 수료
● 미국 인비절라인 교정(투명교정) 인증의
● 독일 인코그니토 교정(설측교정) 인증의
● 심리상담사/웃음치료사/미술치료사/아동지도사
● 부천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소 지도치과의사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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