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와 발레, 클래식이 어우러진 지상 최대의 갈라쇼!!
극장 내에 세계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발레단이 소속되어있는 볼쇼이 극장은 240년의 역사를 총망라, 지난 2011년 10월, 6년간의 대대적인 보수공사 끝에 재개관했다.
이를 기념하는 초대형 갈라쇼인 <볼쇼이 스페셜 갈라>(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주))가 당시 대통령이었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포함, 국내외 초청인사를 배석한 가운데 마련되었고 국내에서는 이를 처음 클래식 공연실황을 꾸준히 상영했던 메가박스에서 상영하게 된 것.
특히 이번 작품은 고전인 영화 <시네마천국>과 <베일을 쓴 소녀> 등의 작품성 있는 예술영화를 꾸준히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수입사 그린나래미디어㈜에서 수입하여 국내 관객들에게 보다 질 높은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코자 새롭게 출범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볼쇼이 240년 역사상 가장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볼쇼이 스페셜 갈라>, 그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오는 2월,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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