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개봉을 확정한 2014년 해피무비 <벨과 세바스찬>이 수려한 알프스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3월,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과 행복을 선사해 줄 영화 <벨과 세바스찬>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명의 원작을 소재로 한 작품인 <벨과 세바스찬>은 아름다운 알프스를 배경으로 양치기 소년 ‘세바스찬’과 떠돌이 개 ‘벨’의 세상 가장 특별한 우정을 그린 영화이다. 프랑스의 국민 동화로 꼽히는 원작은 자국 내에서 이미 드라마로도 제작된 바 있으며 일본의 NHK에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 국내에서도 80년대에 <용감한 죠리>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벨과 세바스찬>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이 선사하는 2014년 해피무비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벨과 세바스찬>의 메인 포스터에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아름다운 알프스의 수려한 풍경과 함께 눈길을 헤치며 걷고 있는 ‘벨’과 ‘세바스찬’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여기에 “함께라서 행복한, 세상 가장 특별한 내 친구”라는 카피는 영화속에서 나올 두 친구의 가슴 따뜻한 우정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2400대 1의 경쟁을 뚫고 ‘세바스찬’으로 발탁된 펠릭스 보쉬와 CG없는 100% 실제 연기를 보여준 강아지 ‘벨’의 케미는 포스터 속에서도 빛이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전 세대가 함께 보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스토리와 알프스를 배경으로한 화려한 영상미, 그리고 2012년 개봉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 제작진의 참여까지 더해져 최고의 행복을 선사할 영화 <벨과 세바스찬>.

올 봄, 세상 어디에도 없는 눈부신 기적 같은 우정을 선사해줄 영화 <벨과 세바스찬>은 오는 3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