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입춘(立春)’한파 6일 아침까지 이어져
강원도 ‘입춘(立春)’한파 6일 아침까지 이어져
  • 변성진 기자
  • 승인 2014.02.05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영동에 긴 시간 동안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 있어

입춘 이틀째인 오늘(5일) 강원도는 여전히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동풍의 영향으로 7~9일에는 강원도영동에 눈 또는 비가 오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8일에는 강원도영서에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 강원도 태백의 고드름!! Ⓒ뉴스토피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서 -10~-6도, 영동 -3~-1도, 최고기온: 영서 3~5도, 영동 5~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영서 0~1mm, 영동 1~2mm)과 비슷하겠으나, 강원도 영동은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7~11일 사이에 2~4m로 매우 높게 일고, 그 밖의 날은 1~3m로 일겠다.

한편,강원지방기상청은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영동에 긴 시간 동안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
  •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문발로 203 사유와문장 2층
  • 대표전화 : 02-562-0430
  • 팩스 : 02-780-4587
  • 구독신청 : 02-780-4581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6311
  • 뉴스토피아 / 주식회사 디와이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 다 09795
  • 등록일 : 2013-12-26
  • 발행인 : 정대윤
  • 편집인 : 남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희영
  • 뉴스토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토피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press@newstopi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