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설 연휴가 시작된 7일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두천 시의회(의장 장영미) 전 의원들이 같은 날 오후 2시30분 동두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북한 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을 가졌다.
이날 성명에 참여한 동두천시의회 장영미 의장은 “심각한 식량난으로 많은 인민들이 굶주리고 있음에도 이를 도외시함은 물론, 한반도의 평화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는 작금의 북한 도발을 간과할 수 없어 이번 성명을 발표하게 됐다.”며 무분별한 북한의 도발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 ksh@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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