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향 찾은 귀성객에 따뜻한 차 대접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5일 둔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회장 조규식) 주관으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귀성객 차(茶) 대접 및 급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명절마다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온정을 전하고자 지속해온 행사로, 장종태 서구청장도 이날 봉사에 함께해 귀성객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며 덕담도 나누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훈훈한 정을 담은 차(茶) 한잔으로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hy@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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