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2013 제야의 종 타종행사 생중계
tbs, 2013 제야의 종 타종행사 생중계
  • 변성진 기자
  • 승인 2013.12.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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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보신각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

tbs 교통방송 (대표 성경환)이 12월 31일(화) 자정에 보신각에서 열리는 “2013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생중계 한다.
타종행사는 12월 31일(화) 밤 11시 30분부터 2014년 1월 1일(수) 00시 40분까지 tbs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2013 제야의 종 타종행사’ 에 참여하는 타종인사로는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서울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과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천받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 11명이 참여한다.
11명의 시민대표는 소상공인, 안전, 교통, 관광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꿈과 희망을 나눈 분들,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자기분야에서 정상에 선 인물 등이다.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보신각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타종 전에는 소울섹터크루의 현란한 비보잉, 다문화 출신 여가수 그레이스 이브, 슈퍼스타 K 출신 여성3인조 그룹 ‘볼륨’, 여성 보컬 하이니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타종 후에는 역경을 딛고 일어서 꿈꾸며 노래하는 소년 성악가 양승우군이 들려주는 새해 첫 희망의 노래, 희망과 새시대의 메시지를 담은 미디어 퍼포먼스, 총 4팀의 인디밴드가 연합하여 시민 누구나 알 수 있는 대중적인 노래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tbs TV, tbs DMB TV, tbs 교통정보 앱 및 다양한 온라인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tbs TV 시청방법 : 케이블TV, IPTV, 지상파 DMBTV 등 온라인 생중계는 ‘tbs 교통정보 앱, 라이브서울, 라이브원순, 유튜브, 유스트림, 아프리카TV, 다음TV팟' 등에서 동시 송출 된다.

tbs는 ‘2013 제야의 종 타종행사’ 생중계를 통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많은 시민들과 함께 희망을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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