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인 오늘(4일)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청계천에는 투명한 고드름이 열렸다. ▲ 청계천 고드름 (사진=변성진 기자) 한편,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체감기온 영하 16.3도)까지 떨어질 것이며, 이번 추위는 목요일(6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점차 풀리겠다고 예보했다.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