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
삼성전자는 2월 4일부터 3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B2B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ISE 2014에 참가한다.
ISE(Integrated Systems Europe)는 전 세계에서 약 4만 5천여명이 참석하는 최대 규모의 B2B 사업 관련 전시회로, 삼성전자는 업계 최대 규모인 816㎡의 부스를 마련하여 매장, 회사, 공항, 호텔 등 각각의 환경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이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정환 전무는 “기업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6년 연속 전세계 LFD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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