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케미 커플 유연석·문채원이 선사하는 남다른 스타일
어깨 깡패 유연석의 완벽한 수트핏, 여신 문채원의 사랑스러운 오피스룩 공개!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이번에 공개한 스틸은 스타일리쉬한 수트 자태만으로도 여심을 사로 잡는 유연석의 매력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극 중 하룻밤 연애도 사랑이라고 믿으며 마음만 먹으면 다 되는, 작업 성공률 100%의 ‘맹공남’ 재현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유연석은 농구 선수 출신의 유능한 스포츠 에이전트답게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해 관심을 집중 시킨다. 공개된 스틸에서 유연석은 대표적인 어깨 깡패 배우답게 큰 키, 탄탄한 어깨와 딱 맞아 떨어지는 셔츠에 포인트 넥타이를 블랙코트와 매치하여 완벽한 수트룩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특히, 니트에 브라운 코트를 매치한 캐주얼 정장은 극 중 ‘재현’의 쿨한 매력이 자연스레 드러나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사랑 앞에서는 일편단심이지만 일에서만큼은 도도하고 완벽한 커리어우먼 ‘수정’으로 변신한 문채원의 오피스룩도 시선을 사로 잡는다. 깔끔하게 묶은 머리에 모노톤의 코트,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카프를 매치한 그녀의 모습은 활동성을 높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특히, 그녀는 완벽한 미모에 핑크색 코트로 포인트를 더해, ‘철벽녀’ 수정을 사랑스럽게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영화 속 문채원의 의상은 직장 여성들이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오피스룩인 동시에 데이트룩으로써도 활용 가능해 여성 관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심 저격수 유연석의 훈훈한 비주얼이 드러나는 남다른 수트핏 스틸과 로코퀸 문채원의 사랑스러운 오피스룩을 공개한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