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실력파 뮤지션들의 음원 경쟁 치열해”
“1월, 실력파 뮤지션들의 음원 경쟁 치열해”
  • 변성진 기자
  • 승인 2014.02.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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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분다’, ‘금요일에 만나요’ 방송 활동도 없이 당당하게 1, 2위 차지!

2014년의 첫 시작을 알리는 1월의 멜론 차트는 실력파 뮤지션들로 가득했다.

▲ 1위 엠씨 더 맥스 <그대가 분다>
특히 엠씨 더 맥스의 <그대가 분다>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Feat. 장이정 Of HISTORY)>는 방송 무대 없이 오로지 음원으로만 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1, 2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 외에도 린, 에일리 등 여자 솔로 뮤지션들은 <My Destiny>와 <노래가 늘었어>로 여과 없이 폭풍 가창력을 드러냈으며, 또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전매특허 R&B발라드 곡 <너를>을 통해 넘볼 수 없는 R&B 강자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처럼 실력파 뮤지션들의 치열한 접전으로 마무리된 1월 가요계를 보며 음악 팬들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 2014년 음원 시장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 2위 아이유 <금요일에 만나요 (Feat. 장이정 Of HISTORY)>
▲ 3위 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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