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윤승아-김소은, 판타지오와 재계약! ‘여배우들의 의리’
배우 김영애, 윤승아, 김소은이 모두 현 소속사 판타지오(대표 나병준)와 재계약을 체결, 향후에도 한 식구로 행보를 같이 할 전망이다.

최근 배우 염정아의 재계약 체결에 이어 김영애, 윤승아, 김소은 또한 비슷한 전속 계약 만료 시점에서 모두 판타지오와의 ‘의리’를 택했다. 10여년 의리를 지킨 염정아와 더불어 수 년간 판타지오에 몸을 담았던 배우들이 소속사에 대한 신뢰를 ‘재계약’으로 답한 것이다.
판타지오 측은 “함께 해 온 배우들이 변함 없는 신뢰를 가져주고 그로 인해 서로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고무적인 입장이다. 배우 한 명 한 명과의 인연이 참 소중하고 값지다고 생각한다. 의리와 믿음이 바탕이 된 그들의 선택에 회사 역시 그에 따른 책임감을 갖고 최상의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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