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특별 인사
김려령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완득이>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는 작품 <우아한 거짓말>[감독 이한]이 설날을 맞아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유쾌한 셀카 새해인사 영상을 네이버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만지’ 역의 고아성이 엄마 ‘현숙’ 역의 김희애를 시작으로 동생 ‘천지’ 역의 김향기, 그리고 천지의 친구인 ‘화연’ 역의 김유정을 연이어 소개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유정과 김향기는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모습으로 국민 여동생다운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고아성은 극중 고등학생 캐릭터에 맞게 교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실제 엄마가 딸을 대하듯 고아성의 볼을 쓰다듬고 따뜻하게 바라보는 김희애와 발랄하게 인사를 전하는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는 마치 한 가족 같은 다정하고 편한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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