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연기 선보이며 큰 재미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단단히 눈도장!
불침번에 대처하는 개그맨 김성원이 ‘푸른거탑 리턴즈’에서 익살넘치는 표정과 영어 적절히 섞은 대사로 독특한 신병 캐릭터 뽐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군디컬드라마 '푸른거탑 리턴즈'에서는 입대 후 처음으로 불침번 근무를 서게 된 김성원(케빈)이 '어둠속에서 다음 근무자 선임 깨우기'라는 고난이도의 임무에서 자꾸 실수를 하며 일어나는 상황들을 재미나게 그려냈고, 구멍병사 김성원(케빈)의 실감나는 리얼 연기가 극의 몰입에 힘을 더해줘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원은 파견나갔다가 돌아온 ‘싸이코’라 불리는 돌아온 쌍둥이 상병(이상호&이상민) 이들의 등장에 두려움에 떨며 끊임없이 실수를 저질러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원 이번 불침번 에피소드 재밌네!”, “김성원 나올 때마다 왜 이렇게 웃기지? 개머리판으로 고참 머리를 내리치다니ㅋㅋ”, “훈남 김성원 연기도 훈훈하다! 짱짱!”, “푸른거탑 리턴즈 점점 재밌어지는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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