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인천 남구 드림스타트는 최근 ‘2015년 드림스타트 성과보고 및 가족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아동 및 양육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속적인 경제적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적극 후원한 2개 병원 및 강사와 학습 멘토링 고등학생 20명에 대한 남구청장 및 남구의회 의장 표창 전달식도 진행됐다.
또 드림스타트 아동이 1년여 동안 학습한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햇볕 같은 사랑과 빛이 있는 세상을 만드는 햇볕누리가 돼 아동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 ksh@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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