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배우 김성균이 명절을 맞아 소속사 식구들에게 명절 선물을 돌려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두고 김성균이 소속사 전직원 80여명을 위해 갖가지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까지도 바쁜 스케쥴에 정신이 없었을 텐데 언제 이런 선물까지 준비했는지 그 마음 씀씀이가 너무 예쁘다. 덕분에 다른 때보다 더 특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 역시 "소속사 직원분들은 좋으시겠어요~훈훈하네요", "원래도 인성이 좋다고 하더니 정말 착하네요", "역시 포블리 이러니 반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균은 최근까지 '응답하라 1994'와 관련된 스케쥴을 소화하느라 바쁜 일정을 보냈으며 이번 명절에는 오랜만에 본가인 대구를 찾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