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이 노민우와 함께 찍은 '안구정화' 셀카를 공개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노민우와 서강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함께 출연하며 만남을 가졌다.
오늘 밤 설 특집으로 방송 될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녹화 당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느낌의 4차원 매력으로 녹화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데뷔 5개월 만에 첫 예능에 도전한 서강준은 신인다운 풋풋함을 매력으로 승화시키며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고.
또한 이날 진행된 녹화는 노민우와 서강준을 비롯 ‘응답하라 1994’의 핫 스타 손호준, 바로 외에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기웅이 함께해 숨겨왔던 예능 본능을 맘껏 발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것이 진정한 안구정화!", "노민우, 서강준 뭔가 많이 닮은 느낌~", “꽃미남 특집이라더니~ 서강준 노민우 훈훈하다", “본방사수 예약! 이 방송은 놓칠 수 없다!”, “라디오스타 꽃미남 특집 대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강준은 2월 말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에서 귀공자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 넘치는 재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 국승현 역을 맡아 이민정, 주상욱과 삼각 러브라인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