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최우수구 차지, 배봉산 군부대 이전, 대형마트 규제 승소…구민 행복지수 향상

37만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 온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1,300여명의 직원들은 한 해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기 위해 신발끈을 고쳐 매고 있다.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발전하고 있는 동대문구의 을미년을 살펴본다.
1. 매니페스토 청렴 최우수구…청렴 으뜸 자치구 자존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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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형마트 영업시간제한 소송 승소…공생발전 노력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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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오늘의 성과가 있기까지 함께 애써 준 직원들과 37만 구민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이 구청장이라는 신념으로 구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구민을 섬기는 자세로 구정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 ksh@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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