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협력 파트너로서 신흥국에 대한 맞춤형 협력전략 필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신흥국의 수요에 부합하고 우리 기업의 신흥국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흥국에 대한 맞춤형 협력전략을 마련하고자 '2014 신흥국 공동발전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무역협회 한덕수 회장의 개회사,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차관의 축사로 시작해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투자기회', 미얀마 협력정책 '미얀마 사업전략 및 투자환경', 우암코퍼레이션 'ODA활용 신흥국 진출사례', 인도상의 '인도 교통 인프라 투자기회' 등 다양한 세션들의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관련 해외 인사 20명과 국내 기업인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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