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솔, 19세기 오페라 슈즈에 영감받은 ‘스페셜 에디션’ 출시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영국 정통 플랫 슈즈 브랜드 ‘프렌치솔(FRENCH SOLE)’에서 연말 모임을 위한 슈즈를 제안한다.
19세기 초 젠틀맨의 오페라 슬리퍼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오페라 컬렉션'은 우아한 곡선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연말 모임에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특히 감각적인 블랙, 버건디 컬러의 벨벳 소재에 파인 골드 자수가 촘촘하게 수 놓아져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클래식한 발레슈즈 디자인에 3cm 굽이 더해진 '니콜라 컬렉션'은 반짝이는 글리터 장식이 매력적이다. 여성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에 낮은 통 굽이 가미돼 연말 파티를 편안하고 엣지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핑크 컬러 굽이 멋스러운 네이비 컬러를 선택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려면 블랙 컬러를 추천한다.
한편, ‘프렌치솔’은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 등 영국 로열 패밀리뿐만 아니라 올리비아 팔레르모 등 많은 셀러브리티가 즐겨 신는 브랜드다. 전 세계적으로 500여개의 매장이 있으며 올해 국내 공식 리런칭한 바 있다.
‘프렌치솔’의 전 제품은 신세계 본점, 의정부점, 경기점과 공식 홈페이지 ‘프렌치솔 코리아’, 복합 온라인몰 ‘유나이티드 레이블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프렌치솔)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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