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의약 중품 예방교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사상체질 진단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하여 본인의 건강상태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우리민족 고유의 기공체조를 실시한 후 한방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의사의 생활에서 바로 실시 할 수있느 중풍 예방교육과 영양교육 등을 통해 만성질환에 대한 능동적인 예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문오 군수는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른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등 어르신들이 친숙하게 느끼는 한의약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교육은 100여명의 복지관 및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3기로 나눠 기수당 12주 동안 진행하였으며, 12월 3일을 끝으로 종료된다.
[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 ksh@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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