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털사이트에서는 ‘탑, 공유, 김우빈’ 공룡 닮은꼴 사진이 40,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룡상 스타 탑, 공유, 김우빈! 연기 잘 하는 이유 밝혀지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은 각각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탑, 공유, 김우빈을 탑-티라노사우루스, 공유-세이스모 사우루스, 김우빈-벨로키랍토르에 비유하며 공룡과 닮은꼴 사진을 올려놔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네티즌들은 ‘공룡상’ 연예인들이 하나같이 연기와 빼어난 외모를 갖고 있는 이유에 대해 ‘전생에 공룡이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며, ‘만약 공룡이 멸종하지 않고 사람으로 진화했다면 이런 모습일 것’이라며 공유, 탑, 김우빈을 언급하고 있는 것.

한편, 공룡열풍에 정점을 찍을 <디노타샤:공룡대탐험>은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과학 방송채널 디스커버리의 기획에서부터 시작돼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영화. 2억 5천만년 전 공룡의 탄생부터 소행성의 충돌까지를 다루고 있는 2014 새해 첫 공룡 어드벤처로 “중생대 최고의 드라마!” , “현존하는 공룡영화 중 최고!”라는 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노타샤:공룡대탐험>은 1월 29일 개봉, 설 연휴를 맞은 가족관객들에게 최고의 에듀테인먼트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