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합동 현장훈련, 신속한 교통소통 처리 만전

현장훈련은 국지도 15호선 (공설운동장 ⇒ 장성방향)에서 실시 됐으며 극한 기상(폭설) 발생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과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해 마련됐다.
20cm 이상 폭설이 내렸다는 가정 아래 진행된 이날 훈련은 ▲차량통제 및 우회도로 안내 ▲사고 차량 운전자 구조 및 응급조치 ▲제설작업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우리지역에 폭설이 내릴 경우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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