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갑작스레 쌀쌀해진 겨울 날씨로 남성들이 '겨울철 스타일링'에 관심을 쏟고 있다.  

겨울철 스타일링의 효자 아이템은 단연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겸비한 '니트'로, 지이크 파렌하이트와 김우빈이 함께한 화보를 통해 '니트 스타일 비법'을 파헤쳐 본다.

그래픽 니트로 '트렌디'하게!

올 겨울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고 싶다면 그래픽이 가미된 니트를 추천한다. 화이트 컬러와 블랙 패턴 프린팅이 조화를 이룬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니트는 트렌디한 동시에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톤다운 된 슬랙스를 매치해 그래픽 니트를 더욱 화사하게 보이는 것이 팁이다.

김우빈처럼 고급스러운 남성미를 뽐내고 싶다면 버건디 컬러 니트가 제격이다. 버건디 컬러에 기하학적인 그래픽 프린팅이 매력적인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니트는 세련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때 화보 속 김우빈처럼 같은 톤의 셔츠를 이너로 매치해 버건디 컬러에 포인트를 살리는 것이 좋다.

보온성+스타일 갖춘 터틀넥 니트!

목을 포근하게 감싸는 터틀넥 니트는 보온성은 물론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자아낸다.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을 선사하는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터틀넥 니트는 부드럽고 포근한 이미지를 배가시킨다. 화보 속 김우빈처럼 베이지 또는 버건디 컬러 코트를 매치하면 훈훈하면서 젠틀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보다 시크하고 도회적인 느낌을 선호하는 남성이라면 어두운 컬러의 터틀넥 니트가 제격이다. 차콜 컬러에 블랙 스트라이프 라인이 은은한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터틀넥 니트는 이지적인 느낌을 한껏 올려준다. 더불어 같은 톤의 팬츠와 은은한 체크 패턴이 가미된 그레이 컬러 코트를 함께 착용하면 도시적인 포멀룩의 정석을 선보일 수 있다. (사진 = 지이크 파렌하이트)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