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철원군은 전직원은 다가올 추위를 걱정하는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희망2016 나눔캠페인」성금모금에 동참했다.
철원군청 직원 650여명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700여만원의 성금 모금을 하였으며, 이현종 군수는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성금모금에 참여한 것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 참여가 지역을 더욱 행복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철원군·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철원군청 직원들의 성금모금을 시작으로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16 나눔캠페인’을 11월 23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70일간 전개하며, 12월 1일 와수삼거리에서 순회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
[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 ksh@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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