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크롬 컬러vs패턴’ 박신혜의 파리지앵 레시피, 선택은?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놈코어 트렌드에 이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프렌치시크룩'이 주목받고 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프렌치시크 스타일링은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워야하기 때문에 도전을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이에 모노크롬 컬러와 패턴 아우터로 간편하게 연출한 박신혜 화보를 참고해, 프렌치시크룩 연출법을 소개한다.
모던&세련된 프렌치시크룩엔? ’모노크롬 컬러 아우터’

모노크롬 컬러 중에서도 화이트 컬러는 프렌치시크룩에 세련미를 선사하는 아이템. 미니멀하고 깔끔한 무드의 화이트 컬러 코트를 와이드팬츠와 연출하면 시크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자아낼 수 있다. 이때 심플한 컬러의 아우터를 선택한만큼 컬러 포인트가 가미된 니트를 선택해 프렌치시크룩에 위트를 더하는 것이 비법이다.
헤링본부터 타탄체크까지! ‘패턴 아우터’로 프렌치시크룩 완성

좀 더 포인트있는 프렌치시크 스타일링을 찾는다면 타탄체크 패턴의 아우터가 제격이다. 타탄체크 패턴 코트는 선의 넓이와 조합에 따라 다채로운 느낌을 자아내 프렌치시크룩에 포인트를 살려준다. 특히 레드 컬러의 타탄체크 코트를 선택하면 감각적인 컬러감으로 프렌치시크 스타일에 엣지를 더할 수 있다. (사진 = 비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