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3천 관객 돌파하며 흥행 열풍!
2013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위대한 러브스토리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가 2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월 CGV ‘무비꼴라쥬 DAY’ 작품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포토티켓을 공개했다.

평범한 소녀 ‘아델’이 어느 날 우연히 만난 파란 머리의 소녀 ‘엠마’로 인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강렬한 감정을 느끼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2월 CGV ‘무비꼴라쥬 DAY’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무비꼴라쥬 DAY’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무비꼴라쥬 추천작 1편을 전국 30여 개 CGV 극장에서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행사다. 개봉 4일만에 1만 관객 돌파, 개봉 10일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이래로 11일째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이번 2월 ‘무비꼴라쥬 DAY’ 상영작으로 선정되며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입증하였다. 2월 ‘무비꼴라쥬 DAY’ 상영작인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2월 4일(화) 오후 8시에 CGV 전국 33개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2월 4일까지 예매 관객들 중 추첨을 통해 원작 그래픽 노블 [파란색은 따뜻하다]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 레아 세이두와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신예로 떠오른 아델 엑사르코풀로스의 황홀한 연기로 칸 국제영화제 사상 최초로 감독과 배우 모두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화제작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감정들을 섬세하고 리얼하게 그려내 강렬한 정서적 체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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