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연휴 기간인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8만여명 방문 예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쇼핑축제인 ‘2014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한창이다.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전국의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등 2만7000여 개 업소가 참여한다.
27일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푸드위크)가 열리고 있는 서울 명동 거리가 내외국인 할 것 없이 쇼핑객들로 활기를 띄고 있다.

한편,다음 달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춘절 연휴 기간인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8만여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보고 있어 '요우커(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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