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치안전망 2014」발간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치안전망 2014」발간
  • 김미주 기자
  • 승인 2014.01.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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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악 근절 활동 지속 등으로 안전 체감도 개선 예상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소장 김학역)는 2014년의 치안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경찰의 분야별 정책수립 방향을 제안하는 「치안전망 2014」를 발간하였다.

치안전망서는 치안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국내외 변화요인 등에 대한 예측을 통해 경찰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치안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2012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다.
이번 「치안전망 2014」는 ‘2013년 치안활동의 회고(제1장)’를 시작으로, ‘치안환경 변화와 경찰(제2장)’에서 인구구조, 사회문화, 경제, 국내외 정세 등 치안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폭 넓게 분석하였으며, 이어서 ‘2014년 분야별 치안전망(제3장)’에서는 생활안전, 범죄수사, 안보․외사, 정책기획 등 각 분야별로 금년도 치안상황을 전망하였다. 마지막으로 ‘2014년 경찰의 대응(제4장)’에서 이 같은 전망에 따른 경찰의 대응방향을 제시하였으며, 부록으로 2013년의 주요 치안관련 통계를 싣고 있다.

특히, 이번 「치안전망 2014」는 생활안전분야에 ‘4대 사회악’ 분야를 추가로 구성, 경찰의 핵심 추진과제인 4대 사회악 척결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앞으로도 치안정책연구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매년 치안전망서를 발간해 관련기관 및 학계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2014년 2월 7일부터 연구소 홈페이지(www.psi.go.kr)를 통해 「치안전망 2014」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치안정책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치안전망 2014」가 경찰의 미래치안 대응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려 국민행복 시대의 ‘눈높이 공감치안’ 및 ‘생활 속 맞춤치안’ 구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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