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문화의 집 가을 Festival’은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체험Zone’, 놀이체험과 작품전시회로 구성하는 ‘놀이Zone’, 기념식과 공연을 진행하는 ‘공연Zone’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청소년, 주민들과 함께 하였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 가는 행사여서 매우 뜻 깊으며, 우리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안전 1등 도시 달성군은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준비하고 진행되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현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정착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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