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보아의 영국 런던 올로케 빈티지 화보가 공개됐다.

보아가 22일 ‘싱글즈’ 11월호를 통해 런던을 배경으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보아는 범접할 수 없는 월드 스타의 아우라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파격적인 금발 헤어와 런던의 자유로운 분위기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들을 완벽 소화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아는 부드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과 화려한 컬러감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세련된 여성미를 한층 고조시켰다. 여기에 골드 컬러의 메탈릭 스니커즈를 양말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블랙 베레 등 악세서리 스타일링은 소녀스러움과 자유로운 런던걸의 분위기를 더해 이중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화보 속 보아는 베이직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와 함께 흰색 스니커즈를 무심한듯 시크하게 스타일링해 자유로운 런던 스트릿 분위기를 한껏 부각시키기도 했다. 데뷔 15주년 기념 화보인만큼 그녀의 성숙미와 함께 패셔니스타로서의 다양한 매력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보아, 몰라보게 성숙한 듯”, “역시 월드스타는 런던에서도 예뻐”, “보아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보아 기본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남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런던걸로 변신한 보아의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 nwtopia@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