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 전주대학교에서 개최된 2015년 한국관광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관광마케팅부분 한국관광산업대상을 수상하였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관광산업학회(회장 김상호)에서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한국관광산업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한국관광산업대상은 총 4개 분야로 지방자치단체 분야에 전라북도, 관광마케팅분야에 부산 중구, 축제분야에 광주 동구, 관광상품분야에 전북 부안군이 수여받았다.

한편 부산 중구는 광복로, 보수동책방골목 등 문화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지난해 7월 민선6기 출범이후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다양한 국제행사 유치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여 관광마케팅분야에서 한국관광산업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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