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부터 25일 오전까지 무박으로 열려… '젊음의 열정' 채운다
춘천시문화재단은 다음 달까지 세 차례 무한청춘 페스티벌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무한청춘 페스티벌'은 지역 예술가, 청년 기업, 대학생 등 여러 층의 청년들이 참여해 기획했다.
첫 행사는 캠프페이지 급수탑 인근 플라타너스 거리가 조성된 곳에서 24일 오전 11시~ 25일 오전 7시까지 무박으로 열린다.
또 야영을 하며 △ 아날로그 제작공방(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랜턴 만들기, 해먹의자 만들기) △ 공존기지 극복센터(청춘고민 타파, 청춘 도전벨, 취업의 문, 청춘의 고함) △ 묻지마 클럽버스(묻지마 뮤직 다방, 플라타너스와 음악사이, 클럽버스)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두 번째 행사인 ‘청춘학개론’은 다음 달 7일 오전 11시~ 오후 7시, 세 번째 ‘청춘실험실 마켓’은 내달 14일 오전 11시~ 오후 7시로 잡혔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