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소년 펠릭스 보쉬 그리고 떠돌이 개 ‘벨’의 실감나는 연기
올 봄 가슴 따뜻한 감동과 행복을 선사해 줄 영화 <벨과 세바스찬>(감독: 니콜라스 배니어)이 3월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름다운 알프스를 배경으로 양치기 소년 ‘세바스찬’과 떠돌이 개 ‘벨’의 세상 가장 특별한 우정을 그린 영화 <벨과 세바스찬>이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동명의 프랑스 동화를 원작으로 애니메이션, TV 드라마 시리즈로 리메이크 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벨과 세바스찬>이 이번에는 스크린으로 찾아오는 것. 특히 1965년 TV 시리즈로 첫 선을 보인 이후 프랑스의 국민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에 이어 50년만에 영화로 탄생한 <벨과 세바스찬>은 전 세계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겨울왕국>과 함께 프랑스 박스오피스 TOP3를 기록하며 연일 놀라운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벨과 세바스찬>은 사계절의 변화를 모두 담아낸 환상적인 알프스 산맥의 자연배경과 2400대 1의 경쟁을 뚫고 주인공 ‘세바스찬’ 역할로 발탁된 7살 소년 펠릭스 보쉬 그리고 떠돌이 개 ‘벨’의 실감나는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7살 소년의 순수한 동심의 세계는 물론 동물과 교감하는 따뜻한 우정 스토리는 뭉클한 감동과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온 가족 해피무비 <벨과 세바스찬>은 3월 관객을 찾아 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