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죽음, 필사의 추적! <기억속에 퍼즐>"
"의문의 죽음, 필사의 추적! <기억속에 퍼즐>"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1.24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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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최고의 하드보일드 미스터리 스릴러!

의문의 죽음, 조각난 기억 속에 존재하는 유일한 단서를 찾기 위한 필사의 추적을 그린<기억속
에 퍼즐>(원제: Ashes | 감독: 맷 화이트크로스 | 주연: 짐 스터게스, 루크 에반스, 레이 윈스턴 | 수입:㈜올라잇 픽쳐스| 배급: ㈜엔드플러스 미디어웍스)이 오는 1월 23일 국내 개봉해 절찬 상영중이다.

▲ 영화 <기억속에 퍼즐>이 절찬 상영중이다.

살인 사건을 해결하고자 유일한 단서를 가지고 있는 프랭크를 필사적으로 쫓는 JB, 그에게서 아버지인 프랭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임스의 쫓고 쫓기는 추적, 그리고 프랭크의 조각난 기억이 퍼즐처럼 맞춰지며 예상치 못한 반전을 그린 하드보일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기억속에 퍼즐>.의문의 사건을 중심으로 세 남자 사이에 펼쳐지는 쫓고 쫓기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극적 반전을 표현하기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남배우들이 뭉쳐 환상적인 앙상블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웨이 백>을 통해 시베리아 강제 노동수용소를 탈주하는 야누즈를 연기하며 강도 높은 감정 연기로 평단의 인정을 받은 데 이어 <원 데이>, <업사이드 다운>, <클라우드 아틀라스> 등으로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으며 ‘훈남 배우’로 자리매김한 짐 스터게스.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배우 중 한 명인 그가 <기억속에 퍼즐>에서 아버지인 프랭크를 JB로부터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제임스 역으로 돌아와 이전에 그가 출연했던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맨몸 액션과 강렬한 카리스마는 물론 병으로 인해 자신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아버지를 향한 아들의 슬픔까지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서 철저한 계획하에 빈틈없는 범죄를 일삼는 최강의 적 오웬 쇼를 맡아 빈 디젤과 멋진 대결을 펼쳐 보인 이후,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제2의 올랜도 블룸’이라 불리고 있는 루크 에반스는 의문의 사건 뒤에 가려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제임스와 프랭크를 필사적으로 쫓는 추격자 JB로 등장,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관객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영국이 사랑하는 국민 배우 레이 윈스턴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대한 유일한 단서를 쥐고 있는 알츠하이머 환자 프랭크로 돌아왔다. <기억속에 퍼즐>에서 그는 오랜만에 재회한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심각한 감정기복과 갑작스러운 공격성을 보이며 과거의 일을 환각처럼 경험하는 복잡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세 명의 남자 배우들이 뭉쳐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이는 것에 이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작품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2개 부문, 베를린과 트라이베카 영화제 7개 부문에 후보에 오르며 베를린 영화제 영화진흥위원회에 초청된 천재 각본가 폴 버라프는 <기억속에 퍼즐>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숨막히는 미스터리와 세 남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쫓고 쫓기는 스릴감 넘치는 스토리를 완성하였다. 이어 파키스탄계 영국 청년 네 명이 파키스탄으로 향하는 내용을 그린 <관타나모로 가는 길>로 제 56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며 관객과 평단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은 맷 화이트크로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것은 물론,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오페라의 유령>, <트로이>등으로 그동안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상 2회 수상, 아카데미상 후보와 에미상 후보에 각각 4번, 2번이나 노미네이트 되었던 토니 다위가 영화의 분위기를 십분 살리는 긴장감 넘치면서도 미스터리한 사운드를 제작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임스의 아버지 프랭크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환자로 과거와 현재, 환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제작진은 이렇듯 불안정한 인물을 의문의 살인 사건에 대한 유일한 단서를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인물로 배치하여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전개를 예고한다. 오랜만에 자신을 찾아온 아들 제임스를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며 아들의 존재를 부정하는 프랭크의 모습과 제임스를 향한 JB의 협박, 그리고 이러한 JB로부터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임스가 벌이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은 보는 이들에게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며 과연 JB로부터 이들이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지, 프랭크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유일한 단서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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