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훈남·훈녀의 지름길… '니트&후드집업'이면 끝!
가을 훈남·훈녀의 지름길… '니트&후드집업'이면 끝!
  • 김유위 기자
  • 승인 2015.09.28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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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역시 ‘니트&후드집업’… 편안한 듯 스타일리시한 男女 스타일링 대공개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따듯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니트와 후드 집업이 올해도 역시 사랑받고 있다.  올 가을 간편하게 훈남·훈녀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니트와 후드 집업으로 연출하는 가을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한다.

깔끔한 클래식룩, 니트로 연출해볼까?

 
깔끔하고 정갈한 남자 클래식룩에는 니트를 추천한다.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을 선사하는 흄(HUM)의 그레이 컬러 니트는 남성의 이미지를 부드러워 보이게 한다. 여기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심플한 신발을 더하면 훈남의 정석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특히 니트 안에 화이트 셔츠를 함께 착용하면 멋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다.

여성들은 체크 패턴이 가미된 니트로 트렌디함을 뽐내보는 것은 어떨까. 딥 그린 컬러와 체크 패턴이 조화로운 니트는 가을 스타일링에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남성과 같이 니트 안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모자와 양말로 포인트를 주면 스타일링에 활력이 더해진다.

캐주얼룩엔 ‘후드 집업’이 최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원할 땐 후드 집업만한 것이 없다. 편안한 착용감과 보온성을 자랑하는 흄(HUM)의 후드 집업은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 연출에 제격이다. 이때 남자다운 매력을 더 어필하고 싶은 이들은 올블랙 후드 집업 스타일링이 제격이다. 여기에 비니, 하이탑 스니커즈 등을 매치하면 스포티한 느낌까지 살릴 수 있다.

또한 후드 집업이 스커트와 만나면 좀더 유니크한 캐주얼룩이 완성된다. 뒷면이 범퍼 레터링으로 포인트된 화이트 후드 집업을 미니 스커트와 연출하면 경쾌한 여성미를 돋보이게 만들 수 있다.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땐 니 삭스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것도 좋다. (사진 = HUM)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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