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계 따로 있다? …'타임리스 디자인+가죽 스트랩' 완벽조화!
가을 시계 따로 있다? …'타임리스 디자인+가죽 스트랩' 완벽조화!
  • 김유위 기자
  • 승인 2015.09.25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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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웰링턴, F/W 시즌 맞아 타임리스 디자인 'DAPPER COLLECTION' 선보여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옷에도 그에 맞는 계절이 있듯 액세서리도 마찬가지다. 가을 시즌엔 트렌치코트를 즐겨 입는 것처럼, 남성들의 대표 액세서리인 시계도 보다 간결한 디자인과 가죽 스트랩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이 F/W 시즌을 맞아 출시한 'DAPPER COLLECTION'을 소개한다.

로즈 골드 케이스로 클래식하게!

 

블랙 가죽 스트랩과 로즈 골드 케이스가 만나면 세련된 느낌이 고조된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니엘 웰링턴의 'DAPPER COLLECTION'은 단정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을 것. 특히 핸즈(침)가 블루 컬러로 이뤄져 깔끔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클래식과 트렌디한 멋을 동시에 잡고 싶다면 브라운 가죽 스트랩 시계를 눈여겨 보자. 로즈 골드 케이스와 깔끔한 화이트 다이얼, 로마 숫자판이 가미된 시계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엣지있는 느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가을과 어울리는 브라운 가죽 스트랩이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다.

실버 케이스로 스타일리시하게!

 

보다 스타일리시하고 젊은 감각이 강조된 시계를 선호한다면 주목해보자. 모던한 타임리스 디자인의 다니엘 웰링턴 'DAPPER COLLECTION'은 블랙 가죽 스트랩에 실버 케이스까지 조화를 이뤄 기본에 가장 충실한 아이템. 이는 베이직한 느낌으로 포멀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절제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을 스타일링을 표현하고 싶다면 독특한 브라운 가죽 스트랩 시계도 좋다. 이때 엠보싱 디테일이 가미된 가죽 스트랩은 유니크한 느낌을, 다크 브라운 가죽 스트랩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실버 컬러의 팔찌 또는 반지를 착용하면 더욱 완성도 높은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 다니엘 웰링턴)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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