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지방선거는 모바일 전쟁으로 판가름 날 것
2014년 지방선거는 모바일 전쟁으로 판가름 날 것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01.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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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활용능력이 이번 선거 당락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스마트폰 사용자는 400만 명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불과 3년여 지난 2013년 12월을 기준으로 무려 10배나 상승한 4,000만 명을 넘어 섰다.

인터넷 패권은 이미 PC에서 모바일로 넘어 간지 오래 되었고 출근길 지하철의 벗이었던 무료신문 조차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사라졌다. SNS의 생활화는 물론 심지어 집에서 TV시청하면서도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접속한다.

이러한 시대적인 추세를 반영하여 후보의 사진과 이력을 소개하는 스마트 폰 명함은 물론, 블로그와 SNS 및 유트브 연동을 통해 대량홍보가 가능하게 한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가 출시되 호평을 받고 있다.

▲ 스마트폰의 증가로 웹 전용 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 전용 홈페이지로 변화하고 있다.(사진제공: 윈프로)

선거기획사 윈프로 관계자는 “미디어 전쟁이라 할 수 있는 선거판에서 스마트폰은 거의 모든 유권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고 전하며, “유권자의 선택들 바라는 후보자가 스마트폰 활용에 무지하거나 둔감하다면 당락은 이미 결정된 것” 이라며 스마트폰 활용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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