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성군협의회(회장 김상문)는 지난 20일 탈북민과 경찰관계자, 자문위원(임원) 등 40여 명과 함께 영천호국원, 울산대왕암, 경주 일대를 탐방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유대관계 형성은 물론,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실향과 가족 이산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열렸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7기는 2015. 7. 1. 출범하였으며, 달성군협의회는 지난 7. 22.(수) 김상문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새롭게 출범하였다.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 aheree@newstopia.co.kr]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