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이창섭 로드FC 경북 지사장과 그의 제자 UFC파이터 최두호가 구미시 자살예방 주간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16일 열린 이 행사는 금오산 올레길 일대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생명윤리의식 및 생명존중문화의 확산, 건강한 정신과 가치관의 함양 등 사회문화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행사는 로드FC 경북지사,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환경보건센터가 함께 했다. 특히, 이창섭 로드FC 경북 지사장과 로드FC 파이터들, UFC파이터 최두호가 참여,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다.
로드FC 지도자이자 구미시자살예방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강호엽 정신보건사회복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미시의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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