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서민갑부 경제연구소 소장
現) 투자자문회사 태스크포스 팀장
現) 학습환경조성연구소 자문위원
現) 한국재활용창업협회 자문위원
現) 한국서비스교육원 기업강사
前)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재능기부강사
유럽 프리미어리그 축구단,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로 알려져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왕가. 만수르의 경우 본인이 제산이 약 30조원 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얼마나 부자인지 도대체 감이 잘 오지 않으시죠? 예를 들어, 30조원을 은행금리 2%로 불린다 해도 이자만 600억원. 월이자가 50억원이며 하루 이자가 1억7천만원 가량됩니다. 본인이 하루에 신나게 쓴다 해도 ,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훨씬 크다는 얘기입니다.
예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가 일주일간 여름 휴가비로 51억을 써서 세간의 화재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럼, 빌게이츠 입장에서 호화로운 휴가로 자신의 부를 과시 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의 재산은 약 74조 원 . 휴가비 51억원을 자산 74조 원으로 나눠 보면 총 재산의 0.007%를 휴가비로 지출했다는 애기입니다. 금액이 크다 보니 우리로서는 감이 오질 않는군요.
즉, 쉽게 얘기하면 3억의 재산이 있는 사람이 일주일간 휴가비로 21,000원 썼다는 애기입니다.
위의 사례에서 보면, 노동수입만으로는 부자가 되기 힘들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 돈이 돈을 벌어주는 속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10 + 10 = 20 입니다. '20을 급여라 가정하고 급여를 올리기 위한 방법은 뭐가 있습니까?' 라고 묻는다면 대부분 10(노동력-야근,주말근무)을 높이려 하거나, 또 다른 10(현재 급여를 상회하는 다른 회사로의 이직, 또는 투잡)을 고려합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노동력과 시간을 투여하지 않고 가운데 있는 +(더하기)를 x(곱하기)로 바꿔 결과를 20이 아닌 100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을 흔히 우리는 노하우라고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그들은 금융지식도 부족하고, 저축을 하지 않으며, 욕구 만족을 위한 지출이 많습니다. 향후 미래에 대한 머니플랜도 없으며 , 가치가 하락하는 소비성 자산에 돈을 쓰는데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그럼, 일반대중들은 어떻게 재테크를 하며, 자산을 불려가야 할까요?
과거엔 은행의 VIP센터, 즉 PB(프라이빗뱅킹)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수억원의 자산이 있어야 가능했지만, 치열한 경쟁속에서 문턱을 낮춰 이젠 1억원만 있어도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증권사의 랩어카운트(랩-포장하다, 어카운트-계좌) 서비스를 받는 최소 금액 또한 3,000만원이기에 서민들을 위해 문턱을 낮췄다고는 말하나, 천 만원의 종잣돈도 없는 수많은 대중에게는 아직 그림의 떡이기도 합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지혜가 있듯이, 작심 3일 10번이면 , 무려 한달이 지나갑니다. 재테크에 관심을 기울이고, 사랑을 주면 돈은 나를 알아보고 반드시 보답을 줄 것입니다. 하지 않으려 하면 변명이 보이고 하려 노력하면 방법이 보입니다.
| - 서민갑부경제연구소가 추천하는 재테크 성공 5가지 법칙 1. 꿈을 구체화 하라.(목표,액수 등) 2. 머리로 이해하고 행동하라 (알고만 있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 3. 긍정적으로 확신하라 (과연 될까?-실패한다/ 할수 있다고 맹신하라) 4. 끈기 있게 결단하라 (작심3일 10번이면 한달이다) 5. 가끔 뒤돌아 봐라 (앞만 보면 숨이 차나, 뒤돌아 보면 멀리와 있다) |
현재까지 발간된 책들을 보면 절약,금융상품,부동산 등 수십년을 노력해야 빛을 볼 수 있는 재테크 정보가 수두룩합니다. 하지만 아끼고 모으고, 불리는 방법으로는 40년 동안 죽도록 일만 하다 휠체어 탈 때쯤에나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지음”의 일부내용입니다.)
[뉴스토피아 = 이태훈 칼럼리스트 / nwtopia@newstop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