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인천 남동구는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소래극장)에서 “제12회 남동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은 2001년 창단되어 전국단위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다수 수상하고 각종 문화예술행사와 초청연주회 등을 통하여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예술단체이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성가곡, 오페라 아리아, 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아름답고 풍성한 화음으로 합창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며, 쏠리뚜띠앙상블과 색소폰연주자 조세형 등 특별게스트를 초청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초대권 없이 선착순으로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 sunnao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