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근 동명대 총장은 지난 21일, 이 대학 학군단이 1차 동계훈련중인 충청북도 괴산 현지를 직접 찾아 격려했다.
설 총장은 이날 “미래의 초급장교가 될 우리 학군단 학생들의 패기와 열정은 손도 얼굴도 꽁꽁 얼어붙을 것 같은 매서운 추위를 녹여내고도 남을 것”이라면서 “지금의 이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 그리고 마음가짐을 늘 되새기며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 많은 내공 쌓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명대 학군단 일행은 이 곳에서 약 보름 동안 훈련을 받는다.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