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홍영과 홍주원, 홍주원의 아들들까지 함께한 3代 사진… '화기애애'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홍주원 역으로 열연 중인 서강준이 홍씨 가문 3대 부자의 훈훈한 '붕어빵' 가족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4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훈훈한 홍씨 가문 3代! 저희 닮았나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영(엄효섭)과 홍주원, 거기에 10년 이후로 전개가 펼쳐지며 새롭게 생긴 홍주원의 아들들까지 함께한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서강준은 '화정' 촬영 현장에서 중간중간 아이들과 스스럼없이 장난도 치고 다정다감하게 대화를 나누며 살뜰히 챙기기도 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 있으며, 특히 수염을 붙여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서강준이 극 중 두 아들과 함께 한 모습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3대 부자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씨 가문 보기 좋다", "서강준 수염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 "진짜 가족처럼 닮은 것 같다", "귀요미 가족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정'은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드라마로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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