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 사전 계약 실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 사전 계약 실시
  • 변성진 기자
  • 승인 2014.01.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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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1일까지 계약 후 2월 중 출고 고객에게 기존 17인치에서 19인치로 휠 인치 업 혜택 제공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www.infiniti.co.kr)는 오는 2월 11일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INFINITI Q50)의 사전계약을 1월 22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실시한다.

▲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 사전 계약 실시

Q50은 2.2리터 디젤 모델(Q50 2.2d)과 3.5리터 하이브리드 모델(Q50S Hybrid)로 출시될 예정이다. 디젤은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두 사양이다. 이번 사전 계약을 기념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2월 11일까지 계약을 마친 후 2월 중 출고하는 고객들에게는 17인치에서 19인치로 휠 인치 업 혜택을 제공한다.

Q50 2.2d는 최고출력 170/4,200(ps/rpm), 최대토크 40.8/2,800(kg.m/rpm)의 2.2리터 직분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Q50S 하이브리드는 50kW(68ps) 전기모터와 3.5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306ps)을 장착함으로써 총 최고출력 364ps을 자랑한다. 공인 복합연비는 디젤과 하이브리드가 각각 15.1km/l 와 12.6km/l이다.

▲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 사전 계약 실시

Q50은 세계 최초 첨단 기술들, 유려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 등의 특장점을 모두 겸비해 한국 고객들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며, 성공적인 국내 출시를 위해 가격은 유럽 등 전 세계 Q50 판매 시장 중에서 가장 공격적인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한편, Q50은 인피니티가 2014년형부터 도입한 새로운 명명체계인 ‘Q’의 이름으로 태어난 최초의 신차다. 알파벳 ‘Q’는 1989년 인피니티가 최초로 출시한 플래그십 세단 Q45로부터 이어져 온 브랜드의 성공을 상징하는 문자로 인피니티가 선보일 차세대 모델들의 퍼포먼스와 성공을 계승하기 위해 도입됐다.

Q50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공식 홈페이지 (www.infiniti.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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