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양손 가볍게 떠나고 싶을 땐? ‘백팩or크로스백’이 정답!
여름 휴가 양손 가볍게 떠나고 싶을 땐? ‘백팩or크로스백’이 정답!
  • 김유위 기자
  • 승인 2015.08.03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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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스코트 백팩·크로스백…실용성과 디자인 한번에 잡는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이때 몸도 마음도 가볍게 떠나려면 간편한 가방이 필요한 법. 올 여름, 두 손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백팩 또는 크로스백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휴가를 즐겨보자.

어깨에 딱…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백팩’으로 실용성 잡는다!

▲ 세인트스코트 ⓒ유끼커뮤니케이션
여행 기간 동안 넉넉한 수납공간이 필요한 여성에겐 백팩이 최고다. 모던함이 느껴지는 세인트스코트의 '어반시티 백팩'은 넉넉한 포켓으로 실용적 수납은 물론 어깨끈의 쿠션감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주는 아이템으로, 단정하고 스마트한 느낌의 네이비 블루 컬러로 안정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실용적이면서도 엣지 있는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비비드한 컬러의 백팩이 제격이다. 싱그러운 트로피컬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카일리 백팩'은 하단의 지퍼장식으로 위트 있는 캐주얼룩이 완성된다. 어깨끈 길이 조절이 자유로워 체형이나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매치가 가능하다.

가볍게 떠나는 여행엔 귀여운 ‘크로스백’으로!

▲ 세인트스코트 ⓒ유끼커뮤니케이션
가볍게 떠나는 여행엔 미니 사이즈의 크로스백을 추천한다. 곡선 쉐입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린 세인트스코트의 '티파니 크로스바디백'은 장시간 여행시에도 어깨에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이템. 특히 리본 디테일로 여행 패션에 생기 있는 포인트를 강조, 길이 조절 가능한 스트랩으로 내추럴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크로스백의 지퍼 포켓은 보다 편리한 소지품 수납을 돕는다. 깜찍한 사이즈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도로시 숄더백'은 가방 앞면과 뒷면에 각각 지퍼 포켓이 마련돼 간단한 소지품 보관에 유용하다. 여기에 여성스러운 원피스 또는 점프수트를 매치하면 크로스백의 태슬장식과 어우러져 위트 있는 보헤미안룩을 연출할 수 있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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